DEUTERO DTR1933 90s My Heyday L/S Shirts (White) |
2020 여름 시즌의 첫 협업 제품인 'DTR+Ballute 90s My heyday L/S Shirts'를 공개합니다. 1990년대 즐비했던 박시한 타입의 빈티지 셔츠들을 기반으로 히든 포켓을 적절히 패턴에 믹스해 기본에 충실하면서 'Reasonable' 웨어로의 장점들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집중한 제품입니다. 전반적인 제품의 기본 패턴은 암홀 및 가슴둘레 그리고 각 부위별 여유가 충분한 빈티지 스트라이프 워크 셔츠를 토대로 하고 있으며 짧은 소매장과 총장 등을 늘려 여유 있게 보완한 제품입니다. 더불어 둔탁하고 아쉬운 봉재와 구조적인 부분들을 현재 사용한 원단에 맞도록 업그레이드한 점 역시 특징입니다. 특히 이번 셔츠 아이템은 얇지만 탄탄한 밀도로 짜인 완성도 높은 고밀도 셔츠 원단을 각기 달리 사용했으며 원단 선택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. 그로 인해 특정 계절의 한계성을 뒤로하고 다양한 환경과 시기에 착용이 가능하도록 고려한 점 또한 장점으로 어필될 만한 제품입니다. 전반적인 외형은 스트라이프 블루 타입과 솔리드 오프 화이트 타입 두 가지로 선택되었으며 소매 커프스의 주름과 짧은 폭의 요크 그리고 좌우 옆선에 추가된 카드 포켓이 큰 특징입니다. 마지막으로 셔츠에서 가장 중요하다 여길 수 있는 'Back In My Heyday' 브랜드 라벨을 구형 직기로 제작해 마무리한 점 역시 완성도를 높이는데 일조했습니다. - Cotton 100% - 미온수에서 손세탁 SIZE (cm) M - 소매 : 61.5cm / 어깨 : 48cm / 가슴 단면 : 61cm / 총장 : 78.5cm(뒷면) L - 소매 : 62.5cm / 어깨 : 50cm / 가슴 단면 : 63cm / 총장 : 80cm(뒷면) 사이즈 선택 시 주의사항 *워싱 가공으로 마무리된 니팅 제품의 경우 오차 범위가 + - 1cm~1.5cm 가량 존재할 수 있으니 유념해 주십시오. *사이즈 수치는 재는 사람의 방식에 따라 오차 범위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. |
₩139,00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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